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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생신 외식으로 찾은 해실달실, 맛과 자리 모두 아쉬웠던 솔직 후기

s0solog 2025. 12. 28. 10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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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해실달실

  • 주소: 광주 북구 동운로 230 1층
  • 정기휴무: 매주 화요일
  • 영업시간: 11:30 ~ 21:00
  • 브레이크타임: 15:00 ~ 16:30
 

아빠 생신이라 외식 장소를 고민하다가,

“코다리랑 갈비가 먹고 싶다”는 말씀에 찾게 된 곳이 바로 해실달실이었어요.

주변에서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기대를 꽤 하고 방문했는데,

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식사였습니다.

음식 맛은 기대 이하

코다리와 갈비를 주문했는데,

솔직히 말해서 둘 다 인상 깊지 않았어요.

갈비는 고기 자체의 맛이 특별하지 않았고,

코다리 역시 양념이나 식감 모두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.

‘와, 잘 왔다’라는 느낌보다는

“그냥 한 번 먹어본 정도”라는 생각이 더 컸어요.

생신 식사라 더 맛있는 곳을 찾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터라

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.

 

가장 아쉬웠던 좌석 배치

무엇보다 자리 배치가 가장 불편했습니다.

매장 안을 보면 빈자리가 꽤 있었는데도 불구하고,

회식인지 모임인지 알 수 없는 시끄러운 두 테이블 사이에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.

너무 소란스러워서

“혹시 다른 자리로 옮길 수 있을까요?”라고 조심스럽게 여쭤봤지만

안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.

결국 식사 내내 큰 소리 속에서 대화를 해야 했고,

생신 식사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많이 아쉬웠어요.

계산할 때 직원분이

“많이 시끄러우셨죠? 죄송해요~”라고 말씀해 주시긴 했지만,

그 말을 듣는 순간

‘그럼 처음부터 다른 자리에 앉혀주셨으면 어땠을까…’

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😥

재방문 의사는?

만약 음식 맛이 정말 훌륭했다면

좌석 문제를 감안하고라도 다시 올 수 있었을 것 같은데,

맛도 무난한 수준이어서

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의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.

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컸던 방문이었어요.

다음에는 아빠 생신 때 더 만족스러운 곳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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